용용선생에 갔다가
마라 충전이 부족해서
갈마동에 있는 중식집에 방문했습니다
몽상도취
갈마동에서 꽤 유명한 중식 술집이에요
몽상도취
꿈꾸듯 취하다! 라는 뜻 맞나요?
18시40분쯤에 왔더니
테이블이 가득차서 웨이팅이 필요하네요
한팀만 나오면 되니까 기다려 보았습니다
기다리다 보니 40분기다렸네요…?
기다리면서 후기를 많이 봤는데
대부분 왠만한 음식을 시켜도 다 맛있나봐요!
마라탕은 이미 용용선생에서 육개장마라탕을 먹었으니
마라 새우를 시켜보았습니다!
지금 보니 얼그레이 하이볼이 있네요!
궁금했는데 다음에 또 방문할 이유가 생겼습니다
다양한 중국술들이 준비 되어 있네요
이곳이 찐인 이유는 이 물 아닐까요?
생수가 아니라니!!
찐 중식 펍 입니다!
간단하게 이과두주 한병 시켰습니다
귀여운 해바라기씨가 기본안주로 나오네요
오픈된 주방!
직원들이 많은것 같았어요
마라새우!!
메뉴판 그대로 읽어드리자면
타이거새우와 중국당면, 건두부, 채소등을 넣고
볶아 냈다고 하네요!
새우가 생각보다 엄청 많았고!
새우 머리도 고소하고 맛있었어요!!
채소등을 푸짐하게 넣어주셔서
다양한 맛을 즐길수 있었고
무엇보다 먹으면 먹을수록
마라의 알싸함이 입술에 느껴지네요!
맵지는 않은데
이건 마라다!라고 느껴져요
다음번엔 다른 음식 먹으러 방문해야겠습니다!
몽상도취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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